이번여름에도 무화과를 많이 먹었엇는데요 무화과를 먹을때면 여름이 시작되었구나 하고 알수있어요
저희 외갓집에서는 무화과 나무가 몇그루 있어서 외갓집에갈때면 무화과를 할아버지 몰래 먹었던 기억이나요
그래서인지 사먹어 본적은 없는것같아요 여름이면 무화과랑 비파랑 먹은기억이 나네요
얼마전까지 시장에서 팔았던거같은데 이제는 어디갔는지 찾을수가없네요
무화과먹는법은 손에힘을줘서 반을 갈라서 안에 내용물만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요 오늘은 무화과에대해 알아보도록해요
여름에 나는 과일들은 과즙이 풍부하고 많은 일조량과 장마로인해 정말 달고 맛있는데요
그중 무화과는 단연 으뜸인데요 이제는 무화과의 철이지나서 저희 엄마가 무화과로 잼을 만들어 주셨어요
재철이 지나서 또는 물렁물렁해져서 그냥 먹기에 식감이 떨어지는 것들로 골라서 잼으로 먹었더니 사과잼과 비슷한 색을띄면서
맛은 사과잼보다 새콤함이 많았던것같아요 재철이 지나도 잼으로도 먹는 무화과 정말 맛있어요
오늘은 무화과의 효능과 맛있는 무화과는 어떤것이 있는지알아볼텐데요
무화과는 말그대로 꽃이 안피고 바로 열매로 맺기때문에 꽃이 없는과일이라고도 불러요
그러나 무화과는 꽃이없는것이아니라 열매를 먹기위해서 반을 갈라보면 꽃모양으로된 내용물이있는데
이것이 꽃이라고 할수있어요 여름철 비파와 양대산맥인 무화과는 비파와 달리 씨를 뱉어내지않아도되며
껍질채로 먹을수있다는것에 장점이있어요
그밖에도 잘익은 무화과로는 열매가 단단해서 꼭지 반대 부분이 탱탱하게 십자가 모양으로 갈라지려고하는 모양을
가진 무화과가 맛있게 잘익은 무화과라고 할수있어요
무더운 여름인 8월부터 11월이 재철인 무화과는 시원한 성질을 가지고있어서 평소 열이많거나 햇볕이 많은 곳에서
일하시는분들에게 수분조절을 할수있게해줘서 더욱 좋은것같아요
무화과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여름철에 이만한 과일이 없을뿐더러 단백질과 탄수화물도 있어서 완전식품에 가깝기도해요
약을 안친 무화과는 껍질채 먹어도 무방한데 모든 과일에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아다고해요
하지만 약을 쳤다면 흐르는물에 씻어서 먹는것을 추천해요 껍질째 먹으면 소화효과가 있어서
소화불량이시거나 더부룩하신분들에게 추천해요
무화과 잼 만드는방법
-무화과를 잘게 부숴 주신다음 설탈을 2대 1의 비율로 넣어요
-상큼함을 더해줄 레몬즙을 반개 정도 짜줘요
-약불로 50분정도 졸여주면서 농도를 맞춰줘요
-다식은 후 병에 넣어 맛있게먹어요
여름철 입맛이 없을때 무화과3개만먹어도 배가부른데요 무화과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노화예방에 탁월하요
그리고 항염효과도 있다고해요 설사와 변비에 좋아서 여름철 낮과밤의 온도차이로인해 배앓이를 하신분들에게도 좋아요
그리고 찬성질로 인해 평소 수족냉증으로인해 손발이 차가우신분들께서는 적당히 섭취하시는것을 권해드려요
이상으로 무화과먹는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철은 지났지만 내년 무화과가 벌써부터 먹고싶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