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업관련 직업 특성상 아무래도 다른 분들보다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까
가끔 성대결절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흡연 및 음주를 하는 횟수가 비교적
많은 편이라 날이 가면 갈수록 증상을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요 , 아무래도 일반분들은 성대결절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목소리가 변화거나 말이 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성대결정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음성피로
음성피로란 , 조금만 목을 사용하더라도 금세 목이 잠기거나 이물감을 느끼며 건조한 상태를 말합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신체 전체의 피로감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평소 몸관리에 소홀하거나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원인이 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에 답답함을 느끼며 말할때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며 통증을 동반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쉰 목소리 또는 거친소리
목에 힘이 들어가거나 또는 들어가지 않거나 하면서 쉰 목소리 또는 거친 목소리가 나오는 증상인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흔하게 성대결절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결절이 심하지 않은
경우엔 평소 대화에서는 느끼기 힘드나 톤을 높이거나 음을 낼 경우 쉰소리 또는 거친 소리가 나올 수 있
습니다. 보통 초기 관리에 따라 회복이 빠를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적일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
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공명이상
우리는 일상 대화를 할때도 음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성대결절이 발생했을 경우 증상 중에 음의 변화가
거의 없거나 순간적인 그 폭이 너무 큰 경우 이상이 생겼다고 의심 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강 공명이
증가할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럴경우 억지러 목에 힘을 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면 통증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삼킬때 느껴지는 통증
많은 분들이 가장 빠르게 의심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다른 증상에 비해 매우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다른 증상은 직접 느끼기엔 그 반응이 일정치 않고 미약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음식을 삼낄때마다 통증을 느낀다면
이미 성대결절이 꽤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조치가 필요하구요 이 상태마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경우 피를 토하거나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중음 또는 중복음
노래를 부르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라면 이부분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소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거나 회식때 마이크를 안놓는 분이시라면 고음을 낼때 이중음이나
중복음이 발생하면 성대결절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격하게 노래를 부르는 것을 자제 하고 목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분을 섭취하여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