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시거나 개인생활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들 계실텐데요. 의자에 오래 앉아 계시면서 엉덩이가 찌릿찌릿 거리며 배기는 듯한 통증을 느껴보셨나요? 저는 하루에 8시간씩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일을 하는데요. 업무가 많은 날에는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밥도먹고 작업도 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왼쪽 오른쪽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번갈아하며 앉아있는 시간들이 많았어요. 이러한 통증을 느끼게 된는 것이 바로 엉치통증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엉치가 아파요에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또한 의자에 앉아 있을때 다리를 꼬아서 앉는 습관이 되어버려서 이또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엉치통증을 느끼게 되는지 또 어떠한 통증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골반의 구조
골반은 장골,치골,좌골 3부위의 뼈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골반뼈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골반에는 또 3개의 관절이 있다고 하는데 천장관절,치골결합,고관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골반뼈로 둘러싸인 부위는 골반강이라 불리며 이안에 방광,자궁과 같은 생식기가 위치하고 있으며 골반저 근육군이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여자가 남자에 비해 골반강이 넓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출산시 아이의 머리가 빠져나오기 쉽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여자의 대퇴골,경골이 이르게 되는 Q각이 더 커져 여성분들이 안짱다리가 더 많으며 무릎 연골연화증이 더 잘생기는 이유라고 합니다.
▶잘못된 습관과 자세
골반은 여러 장기기관 주변 골격이 이어지게 되는 곳으로 우리몸의 중심부라고 합니다.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나 커피숍,음식점 등등 다리를 꼬아서 앉아있는 분들을 많이 보실텐데요. 다리를 꼬아 앉게되면 우리 골반에 정말 좋지않다고 합니다. 골반의 특성상으로 움직임의 기초가 되어져 자연적인 회복은 어렵다고 하는데 잦은 통증이 재발되면 엉치가 아파요에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골반 이상이 느껴진 후에 뒤늦게 골반교정을 하거나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면서 골반을 다시 예쁘게 되돌려 놓을려고 하지만 쉽게 돌아오지도 않을 뿐더러 그 과정은 더욱더 아픈 통증을 느껴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자세를 잡을려면 다리를 꼬으지 않고 두다리를 가지런하게 모아서 앉으며 허리를 펴서 앉는 습관부터 길러야 합니다.
▶ 여성의 경우?
엉치가 아파요에 대표적으로 여성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엉치뼈 이상은 골반과의 문제와 매우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골반불균형으로 인하여 엉덩이와 허벅지 주변으로부터 혈액순환과 림프흐름이 정체되기 쉽기 떄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체에 순환이 정체되버리면 하체 곳곳으로 노폐물과 지방층이 쌓이기가 쉬워져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하체비만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엉치가 아파요 통증을 느낀다면 골반이 틀어졌다는 말과 같기 때문에 골반교정을 하면서 체형교정과 함께 교정을 하게 되면 우리 골반과 몸이 건강하게 된다고 합니다.
▶근육통이 생겨요
- 대둔근 엉치가 땡겨요의 대표적인 근육통의 대둔근은 엉덩이 전반적 통증을 말해요. 주로 앉아 있는 자세가 많아 오래 앉아 있게 되면 힘들어져 자꾸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게 되실텐데요. 꼬리뼈의 통증이 때로는 대둔근의 문제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 중둔근 엉덩이 바깥면을 통증 호소하기도 하면서 아래 허리의 통증으로 표현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주로 걸을때나 앉을때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 기립근 보통 제일 정상적인 느낌이며 오래 앉아 있는 경우나 허리를 숙이는 경우일때 엉덩이가 땡기는 느낌을 말합니다.
▶ 시큰거리며 아파요
- 점액낭염 뼈와 힘줄 피부에 있는 사이에서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조직을 보호해주는 주고물로써 골반에는 대전자점액낭,서혜부점액낭,대전자점액낭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재발이 되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1~2주간 안정을 취해 주셔야 된다고 합니다.
- 좌골점액낭염 보통 딱딱한 곳에 앉기 힘드신 분들에게 있으며 좌골은 앉게 되는 자세로 바닥과 닿게 되는 골반뼈를 말합니다. 체중압력으로 인해 조직손상이 되지 않게 방지해주는 구조물이 좌골점액낭이라고 해요. 좌골과 대둔근의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이유없이 엉치가 아파요
이 증상은 주로 허리통증과 함께 병행하여 나타날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현대인들중 대부분에 약간의 가벼운 디스크 증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흔하게 있기 때문에 강직성척추염의 진단이 잘 안나온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다리를 꼬으고 앉는 자세로 인하여 한쪽몸이 기울어진 자세로 인해 골반이 틀어지면서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다리를 꼬으는 습관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서있을때 짝다리로 짚고 서 있는 자세가 습관이신 분들에게도 엉치가 아파요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에게 일상적인 나쁜습관들 때문에 엉덩이가 저리고 찌릿거리는 느낌을 받는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아직까지 통증으로 나타나지 않았지만 좋은 습관을 가지지 않는다면 통증으로 나타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밥먹거나 일을 할때에는 두다리를 모아서 다리를 꼬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서있는 일이 오래 있게 되면 짝다리를 짚게 되는데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면서 짚게 되더라구요. 이 자세 또한 골반에 무리가 되는 자세이기때문에 저처럼 나쁜 자세들을 가지시고 계신분들이라면 바르고 올바른 자세로 인하여 골반에 더이상 무리가 가지않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