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같이 건조한 계절에 옆에 있는 곰돌이를 살며시 쓰다듬어보면
타닥거리는 소리와 함께 찌릿찌릿한 느낌의 정전기를 느낄수 있어요
이정도의 정전기는 괜찮은데 여자라면 목도리를 썼을 때 머리카락에 일어나는
정전기가 너무 짜증나죠 그래서 정전기 없애는법이 궁금해졌어요
주변에다가 물어보니 남자들은 정전기를 별로 신경쓰지 않던데
여자라면 머리카락에 발생하는 정전기때문에 너무 짜증난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도 목도리를 좋아하는데 쓰고벗을때마다 정전기가
너무 심해서 정전기때문에 목도리를 쓰기 싫을정도로 싫어한답니다
정전기 없애는법
정전기는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일때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지성피부보다는 건성피부인 사람에게
더 잘 발생한다고들 하는데요 다른 전기들처럼 흐르는 것이 아니라
정지되어있는 상태라고 해서 정전기라고 부른다고 해요
입김
저는 정전기가 건조할때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것에서 힌트를 받아서
정전기가 발생한다 싶으면 정전기가 발생하는 곳에다가 입김을
부는데요 겨울에는 입김으로 수증기가 맺히기 때문에 습기가 생겨서
정전기를 없앨수 있게 되더라구요
수분
정전기는 건조할때 생기는 것이니 사람에게 적용해보면 습기가 아니라
수분이 촉촉하면 생기지 않게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실험해봤더니 좀더 수분감많은 로션을 쓰면 정전기가 덜생기고
머리를 찬물로 감았더니 정전기가 예전보단 줄어들더라구요
식초
식초에는 전하를 없애주는 성질이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되서 실험해봤어요
식초를 천에다가 소량묻혀서 정전기가 일어날만한 부분을 살살 문질러
닦아봤더니 확실히 그부분에서는 정전기가 덜생기더라구요
정전기를 없애는 효과뿐만 아니라 살균효과까지 생겨서 좋았어요
머리
사실 정전기중에서도 제일 짜증나는 정전기는 머리카락에서 생기는거잖아요
머리카락에서 발생하는 정전기의 경우에는 머리감을 때 린스를 꼭사용하고
말릴때는 에센스를 발라서 뜨거운 바람이 아니라 찬바람으로 말려주면
수분이 촉촉하게 유지되어 머리카락에서 정전기가 덜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