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꽃이 찬란하게 피는 봄이왔어요 저번주에는 벚꽃이 만발했었고 이번주에는 내리는 봄비에 벚꽃은 다지고 유채꽃이 이쁘게 피어있어요 평소 꽃놀이를 좋아하고 그런것은 아니였는데 나이를 한두살(?) 먹으면서 보다보니 꽃이 그렇게 이쁘더라구요 이번년도 부터 꽃놀이에 흠뻑빠져서 굳이 주말이 아니더라도 날씨만 좋으면 나가서 꽃구경하고있어요 밤낮없이 꽃찾으러다니다가 얼마전 감기에 걸렸는데 제가 감기를 하면 목감기부터해서 이번에도 그러려니 하고있었는데 귀가 너무아파서 병원갔더니 중이염이라고 했어요 귀에 물빼는 법도 가르쳐주시면서 난생처럼으로 귀 내시경도 했어요 평소 귀건강에 관심이 없다가 이번기회를 통해서 귀에물빼는 법도 알게되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려해요
중이염 발병원인
우선 중이염은 감기가 심해지면 앓는 질병일수도 있고 감기를 시작하면서 중이염도 같이 시작하는경우가 있는데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서 달라요 지금같이 날씨가 따뜻한 봄철에는 중이염이 걸릴수있는 확률이 낮지만 추운겨울과같이 건조하면서 추운날이면 중이염에 걸리기 쉬워요 저처럼 겨울만되면 감기를 달고사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에요 중이라는 부분과 코안에있는 귀인두관에서의 통증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으로서 감기와같은 질환이 압박을 주면서 막히면서 중이에서 염증이 생기는것이 중이염인데 이때에 고름이 나와서 고이게 되는데 이때에 나쁜 균들이 나오면서 중이염이 되는것이에요
중이염 예방법
우리몸에서 귀는 오감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낮은것이 아니에요 귀는 듣는기능도 있지만 우리몸의 중심을 잡아주기도하는데요 이것은 달팽이관과 유스타키오관과같이 평형감각과 우리몸의 압력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가지고있어요 중이염과 같이 귀에 관련되어있는 질환은 귀를 따뜻하게 보호하는것이 중요하며 우선 귀를 청결하게해주는것이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는 귀를 파지만 외국에서는 귀를 안파는 문화도 있다고해요 그러다가 한번 파면 엄청나게 나오긴하지만 귀를 팔때에는 안까지 파지말고 겉면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부스러기들을 씻고난후 면봉으로 깨끗하게 닦아내주듯 충격가지않게 쓸어담아주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면역력이 높아지는 식단을 섭취하는것이 좋아요
귀에 물빼는법
뜨거운 물수건
귀에 물이 들어가면은 우선 걸을 때 마다 귀에서 나는 소리와함께 무겁다는 느낌을 받아요 왜냐하면 귀에 아무것도 없어야하는데 없어야하는곳에 물이라는 이물질이 가득차있으니까 아무래도 상당히 거슬리긴 할거에요 그렇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먼저 깨끗한 천을 뜨거운 물에 데워줘요 이때에 뜨거운 천은 우리가 집에서 쉽게찾을수있는 수건도되고 수건이 물을 먹으면 무거워지고 조금 아니다싶으신분들은 물수건을 이용해도 괜찮아요 물수건을 뜨거운 포트나 정수기를 통해서 데워진 물수건을 물이차있는 귀에 대는것인데요 이때에 귀가 따뜻하게되요 우리귀는 작은 구멍을 통해 압력을 조절한다고 위에서도 언급했었지만 갑자기 온도가 올라가게되면 우리귀는 팽창하게되면서 물이 나온다고해요
젖지않은 얇은 휴지
우리는 샤워나 목욕을 하고나면 젖은 몸을 물로 닦듯이 마찬가지인 원리를 대입해보면 물에 젖으면 감기걸리기쉬워요 이것은 물이 닿았을때는 모르지만 외부의 온도가 우리몸의 온도보다 낮기때문에 우리몸에서는 상대적으로 열이 발생하게되요 열이 발생하게되면 물이 증발을 하게되는데요 이때에 증발하면서 우리몸의 온도가 내려가요 이때에 갑자기 추워지면 감기에 걸릴수있어요 조금 말이 길었지만 마찬가지로 귓속에 물이 들어가게되면 작은 귓속에 들어갈수있는 돌돌만 휴지로 귀깊숙한 곳에 한번 넣어보세요 귓속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는 긴데 내시경을통해서 보면 투명한 고막이 보이는데 고막안까지 들어가지않았다면 그전에 고여있는곳에서 휴지가 물을 빨아들일거에요
건조한 바람
귀에 따뜻한 수건을 댈수없거나 귀가 예민하고 아플것같아서 머뭇거리시는분들은 건조하고 따뜻한 바람을 쐬어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요즘 도시에서는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기힘든데요 그러신 분들은 드라이기 바람도 괜찮아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드라이기 바람이 너무 뜨거우면 문제를 불러일으킬수있어요 드라이기는 머리를 말리고 세팅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기때문에 너무 뜨거운 바람을 이용한다면 귀에 화상을 입을수도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적당히 따듯한바람으로 낮춰서 말리시는것이 중요해요 이때에 귓구멍을 통해서 계속 주입하는것이아니라 귀의 전체적인 면을 쐬어주면 귓구멍과함께 그주위가 따뜻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마를수도있어요
한다리 들고 제자리뛰기
이방법은 제가 예전 체육관 다닐때 사범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인데요 어렸을적 여름방학때 그당시 제가다니는 체육관에서는 여름을 맞이해서 실내 수영장으로 전부 다같이가서 수영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당시 저는 물을 무서워해서 엄마와 손을 잡고 목욕탕을 들어가도 저는 다리만 담그고 깊은곳을 무서워해서 명치까지 물이오면 그렇게 무섭더라구요 그러다가 때가안밀려서 엄마한테 혼난 기억이있어요 그러다가 수영장에서 발을 헛디뎌서 물을 굉장히많이먹어서 체육관 사범님이 저를 구해주신적이있어요 그때 죽다살아났지만 너무급해서 귀에도 물이들어갔는데 사범님이 한다리를 들고 콩콩 뛰어보라는것이였어요 오른쪽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왼쪽다리를 들고 뛰면 물이빠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