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예절 정보입니다
상가집 절하는법을 알려드리니 잘 숙지하여 예절을 지켜주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자인데요
최근에 처음으로 상가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친한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친한친구라 저도 따라서 많이 울고왔어요
슬픈곳,위로를 받아야하는곳등에서 특히 예절을 잘 지켜야하는데요
저와 비슷한 또래라면 상가집에 갈일이 늘어날거라생각이되어집니다
저도 처음이라 미리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
상가집 절하는법을 알려드리기전에 먼저 조문을 하는 순서를 기억하셔야합니다
처음 가면 조문록이라고 작성을 먼저하셔야합니다
다음으로는 분향 및 현화를 합니다
그리고 절을 하고 조문을 합니다
부의금은 마지막에 전달하는게 맞습니다
상가집은 정말 예절을 꼭 지켜야하는 곳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조문록이나 분향 및 절같은경우 같이 가는 분을 따라했는데요 알고 가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젊은분들의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부의금 전달이라고 해요 부의금을 먼저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합니다 마지막에 전달해야한다는걸 명심해주세요
이제 절하는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제가 여자이므로 여자 절하는 법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여성분은 왼손이 위로오게 하고 두손을 가지런히 모읍니다
모은두손을 얼굴 앞까지 들어주시고 무릎을 조용히 꿇습니다
그러면서 절을 합니다 발은 오른발이 아래로 와야한다고하네요
이렇게 두번절하고 세번째는 반배를 해주셔야합니다
이이서 남자 절하는 법입니다
남성분들은 오른손이 위로오게 하여 손을 모아주셔야합니다
두손을 얼굴 앞까지 올리고 무릎을 꿇으면서 왼발이 뒤로가면서 두손을 바닥에 둡니다
이마를 손등에 살짝 대어주면서 절하시면됩니다
이또한 두번절하고 마지막은 반배를 하셔야합니다
남성분과 여성분의 미묘한 차이가 있으니 꼭 잘 익어보시고 한번 따라해보신후 방문하도록하세요
그리고 상가집을 방문시 복장에도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남녀모두 검은 정장을 입어주시는게 맞구요
넥타이도 검은색혹은 어두운을 해주세요
여성분들은 치마보다는 바지를 착용해주시고 부득이하게 치마정장밖에 없다면
검은 스타킹을 꼭 착용해주세요 맨살을 보이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해요
그리고 악세서리나 진한 화장은 피해주시구요
조문을위한 진실한 마음으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