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겪는 몸의 이상증상 중에 대표적인게 속이 더부룩할때인거 같아요
저희 가족중에서는 엄마와 제가 소화능력이 좋지 않아서 저희 엄마는 항상 밥만 드시고 나면
소화가 잘 안되신다며 항상 소화제를 여러개 구비해놓으셨다가 하루에 한개 꼴로 드시곤 하신답니다
그리고 저도 엄마와 만만치 않게 소화가 잘안되는 타입이라 소화제에 의존하고 살고 있어요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주위 친구들에도 소화기능이 안좋은 친구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요
항상 건강한 친구들도 가끔씩 속이 더부룩함을 호소하니 이 얼마나 귀찮고 흔한 증상이겠어요
하지만 이렇게 흔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감기처럼 이렇다할 뚜렷하고 완전한 해결책이 없는 것이
속이 더부룩한 증상의 정말 불편하고 귀찮은점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속이 더부룩함은 위나 장운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거나 과식 또는 폭식을 한 경우,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 복부의 팽만감과 답답함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증상의 원인을 살펴보자면 운동량이 부족함,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식사가 불규칙함등이 있죠
이러한 원인으로 장기능이 저하되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미리 관리를 해두시는 것이 바람직해요
속이 더부룩할때
손을 지압하기
흔히들 주변을 보면 소화가 잘 안되시는 어르신 분들을 보면 밥먹고 손을 주무르시고 계시는데요
어느날은 제가 왜 그러시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봤더니 소화가 잘되라고 지압하시는 거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속이 더부룩할 때 손을 지압하는 방법을 알아왔으니 설명해드릴게요
엄지와 중지를 이용해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파인 부분을 꾹꾹 누르며 지압해주시면 소화가 잘된답니다
무를 섭취하기
어르신들에게는 아무래도 살아오신 연륜이 있으시다보니 속이 더부룩할 때 해결방법도 많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 중에서 한가지가 무를 섭취하는 것인데요 무는 천연소화제라고 불리기도 할 정도로 소화기능을 향상시켜줘요
무에는 아밀라아제 등 다양한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무를 섭취하려면 동치미등으로 섭취하시는게 아무래도 좋을 것같네요
손따기
어릴 적에 엄마에게 소화가 안된다고 말씀드리면 항상 뾰족한 바늘을 들고와서 손을 따주셨어요
그래서 어릴 때는 손따기가 무서운 마음에 속이 안좋아도 말하지 않고 있다가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곤 했죠
요즘에는 속이 더부룩한 거 같으면 무서움없이 친구에게 손을 따달라고 맡기는데 피가 한번에 안나오면 짜증이 나기 시작하죠
그래서 제가 알아본 바로는 손톱 바로 밑부분을 따는게 제일 좋다고 하니 다들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운동하기
속이 더부룩한 이유 중에서도 그날따라 너무 많이 먹어서 과식을 해버렸다 싶은 날엔 먹자마자
바로 친구들과 함께 집근처의 운동장을 뛰며 소화를 하면 속이 시원하게 내려가죠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의 원인에는 운동부족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소화가 자주 안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효과가 좋을것으로 예상되니 다들 운동도 조금씩 하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