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하나 둘 결혼하는 친구들이 늘면서 자연스레 임신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
임신초기 1주째는 어떤상태니 배가 불러오면 얼마나 힘든지 등등아무래도 결혼만큼이나 기다려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추세는 원하는 시기에 출산을 하고 싶어해서 예전보다 확실히 임신에 대한
상식이나 관심이 많이 높아 졌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임신초기 1주차 증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여성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면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가 일어나는 증상 때문에 출산 경험이 없는 산모들은 놀라거나 의심만을 하게
되는데요 , 그래서 일반적으로 임신초기에는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일수인데요,
1주차에는 보통 태아가 자궁에 착상하는 시기로 큰 변화를 느끼기 힘들지만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겠죠?
생리
아무래도 가장 먼저 추측을 해볼 수 있는 증상은 생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각자의 생리주기를
알고 계실텐데요 그런데 그 주기에 생리를 하지 않을 경우엔 임신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
주기가 불규칙적이라면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계획적으로 준비를 하신 분들이라면 보통
확인시기에 1주이상 진행 됬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잦은 소변
임신을 하게 되면 당연히 자궁이 조금씩 커지게 되는데요 , 그렇게 되면서 방광을 압박해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골반 주변으로 혈액이 모이면서 방광에 자극을 준다고 합니다. 소변을 보더라도 잔뇨감이 남을
수 있으며 ,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분홍색 빛이나 갈색빛이 도는 착상혈이 나타나기도 하고 질 분비물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불편한 음식섭취
호르문 분비에 따라 변화가 생길 수 있는 증상 중 음식을 섭취할때 거북하거나 불편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평소 즐겨먹던 음식또한 먹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 그 이유는
체네의 타액과 호르몬이 반응하게 되면서 입맛이 변하는 경우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선이 발달하여
가슴이 커지고 약간의 어지러움증과 미열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아랫배를 콕콕 찌르는듯한 느낌
가끔 아랫배를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 임신초기 이런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태아가 착상하면서
태아를 위한 자궁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레 자궁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통증이 주기적으로 자주
느껴진다면 병원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혹여 유산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통증과 함께 출혈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임신초기 증상들은 개인에 따라 1주에서 3주 정도 사이에 나타나는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