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머리카락이 반곱슬이 좀 심한편이라 주기적으로 미용실에가서 머리를 피곤하는데요 ,
그렇다보니 항상 푸석거리는 느낌이 있고 , 비가 오거나 습하게 되면 정전기라고 일어난마냥 부시시
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다양한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주 실천 중인데요 ,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머릿결 관리에 중요성을 좀 더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올바른 샴푸 선택 후 관리
아마 대부분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예전에는 선물로 들어온거나
그냥 마트에서 저렴한 샴푸를 주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모발상태나 두피 상태에 따라
올바르 샴푸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샴푸시 머리카락만을 씻어낸다는 느낌보다는 충분한
거품을 내어 두피를 중심으로 한 후 머리카락도 함께 씻어낸다는 느낌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합니다.
샴푸 잔여물이 남을시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꼼꼼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한 머리카락 잘라주기
어느 정도 미용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관리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흔히 미용실에 가게 되면 머리가 많이 상해서 잘라야겠다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요 , 그 이유는
상한 머리가 타고 올라가 상하지 않은 머리까지 상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 그렇기 때문에 이미
너무 많이 상한 머리카락의 경우엔 과감히 잘라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두피 마사지
생각보다 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샴푸로 머리를 감을때 양손을 이용해 30초에서 1분정도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입니다. 꾸준하게 마사지를 해주게 되면 두피 건강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머릿결이 좋아지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손톱을 이용하거나 너무 강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마사지로 관리 해주시면 효과적이라고 하니 실천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 말리는 것도 아주 중요해요
특히나 남성분들이 조금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요 , 머릿결에 있어서 감고 관리하는 만큼 말리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수건으로 머리를 비비듯이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은 바르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좋은 방법은 수건으로 머리를 두들기듯 말리는 것이 좋으며 , 드라이를 할때에도 온풍으로 최대한 먼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잠들기 바로 직전 덜 말리고 자는 경우 탈모 나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빗질 과 천연팩
예전보다 빗질을 하는 분들을 적어졌는데요 빗질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면 머릿결을 상하게 하고 정전기가
발생해 지저분하게 보이는 부분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100회정도 빗질을 하는 것은 머릿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근육을 압박해 얼굴 리프팅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요즘 시중에 머릿결에 관리에 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요 그 못지 않게 천연팩 또한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녹차와 달걀노른자를 이용해 모발에 30분정도 바르고 행궈주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시마를 찬물에 담궈 만든
다시마물에 맥반석 가루를 넣어 모발과 두피에 15분정도 바르고 행궈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